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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양이가 집사를 부르는 사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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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년 08월 15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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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말은 못 해도 고양이는 다양한 방법으로 집사를 부릅니다. 

“집사 이것 좀!”이라며 호출할 때 고양이가 하는 행동을 살핍니다.  

 

 

1. 야옹~!, 소리를 낸다


 

고양이가 집사를 부를 때 가장 흔히 하는 행동이 울음소리를 내는 것. 우리 인간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바디랭귀지가 아닌 랭귀지(말)를 씁니다. 그래서 울음소리는 그만큼 즉각적인 집사의 반응을 기대할 수 있죠. 

고양이가 집사를 소리 내 부르는 이유는 다양합니다만, 대체로 밥이나 간식을 원하는 경우가 많으니 밥 또는 간식 타임을 놓친 건 아닌지 체크합니다.  

 

 

2. 응시, 뚫어지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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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뜨거운 시선은 강력한 호출의 사인입니다. 인간도 그렇듯이 고양이도 어떤 뜻을 상대에게 전달하고 싶을 때 주시합니다. 

이때도 대부분의 고양이가 원하는 것은 밥이나 놀이인 경우가 많으니 체크해 봅니다. 

 

 

3. 장난감 앞에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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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장난감 앞에 앉아서 집사를 뚫어지게 바라보거나 울음소리를 낸다면, 같이 놀자는 매우 강력한 신호입니다. 

고양이는 집사와의 즐거웠던 사냥놀이 시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난감을 보면 당시의 기분이 되살아나곤 합니다. 이번에도 즐겁게 보낼 것이란 기대감을 갖고 집사에게 놀이를 요청하는 것이니 잠시 시간을 내서 놀아줍시다. 

 

 

4. 가볍게 깨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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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따라서는 집사를 호출하는 마지막 방법은 살짝 깨물기입니다. 정확하게는 뭔가를 부탁하기 위한 호출에 앞서,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해 깨무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애교가 많은 고양이는 자신 외에 다른 것에 집사가 열중하고 있으면 “나 좀 봐봐”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물 수 있으니 고양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살피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 | 캣랩 장채륜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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