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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한테 특히 더 ‘아, 좋아’를 느끼는 상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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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년 10월 09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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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양이는 언제나 집사를 좋아합니다. 

그렇다 해도 특별히 더 집사에게 애정을 느끼는 때가 있으니 아래와 같습니다.  

 

 

1. 집사를 딱 봤을 때


 

집사를 본 순간, 내려놓았던 꼬리를 바싹 올리는 고양이. 이 행동은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라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집사에게 다가가는 행동은 아깽이 시절의 흔적입니다. 아깽이 시절 엄마에게 보살핌이나 관심받고 싶을 때 꼬리를 들고 다가가면 엄마 고양이는 먹이를 챙기거나 정성스레 그루밍 해줬습니다. 

그러므로 집사를 바라보면서 꼬리를 꼿꼿하게 세우는 행동은 자신을 엄마처럼 돌봐 주는 집사가 내 영역 안에 있어 아주 기쁘고 행복하다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2. 간식 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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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줄 때는 “울 집사, 최고야!”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집사는 항상 맛있는 것을 주니까 너무 좋아”라는 게 고양이가 기본적으로 갖는 마음입니다. 

매우 1차원적인 감정처럼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사실 모든 생명체가 그렇습니다. 어린 시절 나의 부모처럼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이에게 싫은 감정을 느낄 수는 없겠습니다. 

 

 

3. 쓰다듬어 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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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집사의 표정과 말투, 행동 등을 종합해 집사의 기분을 알아챕니다. 집사가 자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줄 때 집사의 표정은 온화하고 말투와 행동은 상냥하고 부드러우니, ‘행복’이라는 감정을 고양이는 읽게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골골송으로 집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4. 놀아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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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놀아주는 순간은 간식 다음으로 눈을 반짝이게 합니다. 집사가 장난감을 손에 드는 순간부터 즉각 반응하며 곧바로 뛰어오를 태세를 하는 고양이가 대부분이죠. 

놀이는 유대감을 돈독하게 합니다. 집사와 즐겁게 논 고양이는 집사에 대한 높은 친밀도를 느끼게 되죠. 그러니 만약 새로운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면 신나게 놀아주는 걸 추천합니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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