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I&캣랩, 제2회 TNR CAT 콜라보 캠페인 실시

 

 

 

 철학적고양이 추화진( JINI) 작가와 애묘인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캣랩이 작년 ‘희순이의 겨울’에 이어 올해도  TNR  CAT 캠페인을 갖는다. 

 

‘희순이’의 바톤을 터치 받은 이번 캠페주인공은 ‘blue cat’이다. TNR을 받아 한 쪽 귀끝이 약간 커팅된 네 고양이를 각각 수지 소재의 고급 뱃지와 엽서 3장에 담는다. 간결하고도 담백한 화법으로 우리네 삶을 소박하게 그려내는 추화진 작가의 솜씨가 이번엔 블루 모노톤에서 빛나는데 컬러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대한 희망을 표식한 것이다.  

판매금은 배송비 포함 1만원이며 제작비와 배송비를 제외한 전액을 길고양이 보호에 사용한다. 

 

TNR  CAT은 생명존중과 예술사랑의 마음에서 싹튼 작은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캠페인이다. 작년엔 유화작품인 ‘희순이의 겨울’을 핀버튼 1개와 엽서 1장을 제작해 총 415,000원(제작비 포함)을 조성했다. 금액 전액을 사료와 약품으로 바꾼 뒤 청주유기동물보호소와 블로그 닉네임 금빛실타래 캣맘에게 전달했다.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그림을 매개로 하는 길고양이 보호 캠페인으로 ‘예술의 힘’을 고양이 인식개선에 선용한다. 

판매는 이달 25일 경부터 시작되며 제품은 캣랩숍이나 추화진 작가의 인스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cat 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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