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가장 많은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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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년 06월 02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3,0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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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묘인이 가장 많은 나라는 놀랍게도 러시아란 러서치 결과가 나왔다. 마케팅 리서치 기업 달리아(Dalia)에 따르면, 러시아인 대부분(59%)이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다. 이는 49% 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반려묘 가정이 많은 우크라이나보다 무려 10% 포인트나 높은 수치였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이어 43%를 보이며 3위에 올랐다. 고양이의 천국으로 알려진 일본은 의외로16%에 불과해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한국은 9%로 꼴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52개국 4만30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Global Cat Ownership. 출처=Dalia
달리아리서치는 “러시아는 1700년대 엘리자베스 황후 통치 이후로 고양이가 높은 자리에 올랐다”며 “지금도 상트 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Hermitage Museum)엔 약 70여 묘가 살며 박물관 직원과 방문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cat 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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