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냥이 사료 먹방 ASMR

우리나라에서는 ‘백색소음’으로 번역되는 ASMR은 특정 소리나 시각적 자극에 뇌가 쾌감을 느껴 심리적으로 이완된 상태를 말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골골송은 물론 고양이의 사료 씹는 소리가 이에 해당하기도 하니, 오늘 ...

story c. 2024년 01월 25일

100% 양털 이불을 발견한 아깽이들

여기, 아기 고양이 세 마리가 세상 따뜻하고 푹신한 순도 100% 양털 이불을 얻었다. 아깽이들은 이불이라는 이름의 양 위에 올라타서 기분 좋게 낮잠을 즐긴다. 그중 선봉에 앉은 아깽이는 이불에 끈적한 꾹꾹이를 한다...

story c. 2023년 02월 09일

“저것 좀”이라고 부탁하니까, 진짜로 물건 집어준 고양…

고양이 중에는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어린 아이에 대해 부모나 형제 같은 마음을 갖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웃집 개에게 습격 당할 뻔한 아이를 빛의 속도로 나타나 목숨 걸고 구하거나, 베란다에서 아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곁을 ...

story c. 2023년 01월 17일

우편 배달원이 오면 좋아 죽는 고양이

미국에 사는 고양이 제페린은 매일 아침 몹시 기대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집배원이 편지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우편 배달원의 인기척에 제페린은 현관으로 날아갑니다. 아무래도 배달원은 제페린이 ...

story c. 2022년 11월 11일

13초간 반드시 힐링하게 되는 고양이 동영상

집사들 사이에서는 ‘박치기’라고도 부르는데요. 고양이가 집사에게 이마를 가볍게 부딪칠 때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자신보다 우위에 있는 대상에 대한 ‘애정 표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story c. 2021년 08월 16일

“날 소환한 게 너냐?” 라는 느낌으로 소파 틈새에서 …

고양이가 우리 인간과 크게 다른 점을 꼽으라면, 어느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사냥하며 살아가도 가능하도록 발달된 엄청나게 뛰어난 신체 능력과 오감, 그리고 습성일 것입니다.  마치 SF 영화의 한 장면처럼...

story c. 2021년 05월 07일

산책 나갔다가 등에 아기 주머니쥐 업고 온 고양이

아래에 소개할 이 감동적인 일을 경험했다면 누구라도 SNS에 올려 공유하고 싶었을 것.  2017년 12월 멕시코, 에시카 씨는 아직 눈도 뜨지 못한 꼬물이를 길에서 발견한다. 주변을 살폈지만 엄마 고양이는...

story c. 2021년 04월 25일

밥 노리는 고양이를 매우 신사적으로 대하는 세상 착한 …

고양이는 입이 짧고 입맛이 까다롭습니다. 집사가 밥을 부어줘도 여러 번에 걸쳐 천천히 나눠 먹습니다. 또 어릴 적부터 먹었던 음식이 아니라면 잘 먹으려 하지 않죠.  그런데 타일러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호시탐...

story c. 2021년 04월 17일

인간 아기 목욕시키기에 고용된 길고양이의 미친 연기력

 할아버지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아기 목욕시키는 법을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아기 역할은 고양이. 그런데 이 고양이의 탁월한 연기력이 화제입니다.  고양이는 할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척척 움직여...

story c. 2021년 04월 02일

“뭐여 이건!” 처음 본 고양이 전용문에 화가 난 고양…

고양이에게 괜한 적대적 감정을 갖는 이가 적어, 외출냥으로 키우는 게 자연스러운 나라도 많습니다. 이 집도 외출을 즐기는 고양이를 위해 도어에 고양이가 드나들 수 있도록 작은 구멍이 난 고양이 전용문을 설치해줬는데요. 고양이...

story c. 2021년 03월 18일

집사의 임신을 알아차리고 뱃속 아기에게 부드럽게 인사하…

고양이는 전에도 이 사람을 본 적 있는지 없는지를 냄새를 통해 식별할 정도로 후각이 뛰어나고, 음 하나도 10개로 쪼개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청각이 우수합니다. 그러니 배를 발로 차는 소리 혹은 또 다른 심장박동을 통해 집사...

story c. 2021년 03월 12일

화재로 불타는 집에 뛰어들어 아기 고양이 구출한 개

우크라이나 한 기업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인근 주택으로까지 불길이 크게 번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개가 살고 있던 집도 불타기 시작했고 당장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일각의 망설임 없...

story c. 2021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