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 털이 바닥에 닿기 전에 착! 반려묘 공기청정기, 더스트마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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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년 03월 07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1,5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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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가전 기업 블루에어가 신제품 공기 청정기 ‘더스트마그넷’과 함께 반려묘 가족을 위한 가전을 제안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블루에어는 지난 3일 온라인으로 국내 첫 신제품 론칭쇼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블루에어 한국 총판 코스모앤컴퍼니의 신제품과 함께 주한스웨덴대사관, 블루에어 스웨덴 본사의 축전 영상 등이 소개됐다.
냥 털이 바닥에 닿기 전에 자석처럼 흡착
더스트마그넷은 고양이 털 등의 오염 물질이 바닥에 닿기 전 자석처럼 흡착해 청소가 ‘덜’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공기 청정기다.
외부 기관 테스트에서 99%[1]의 오염 물질 제거 효과가 확인됐으며 △2021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위너 △iF 디자인 어워드 △굿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도 입증받았다. 실제로 더스트마그넷은 제품 상단을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1] JEM 1467-2015 표준에 따른 미세 입자(0.3~2.5마이크로미터) 및 AHAM AC-1-2019 표준에 따른 꽃가루 입자(5~11마이크로미터) 제거율에 대한 외부 테스트 기반
더스트마그넷은 제품 양면에서 뿜어지는 깨끗한 공기가 소용돌이 바람을 만들어, 공기 중 떠 있는 먼지 입자를 모아서 잡아내기 쉽도록 한다. 기기 안에서는 양(+)이온화한 프리필터에 음(-)이온화한 먼지 입자가 자석처럼 달라붙게 된다. 강력한 2중 흡입구 시스템이 먼지 입자를 공기 청정기 안으로 빨아들여 방 전체에 깨끗한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다.
블루에어 담당자는 “반려동물 가정에서는 동물 털 청소가 고민거리”라며 “더스트마그넷은 이런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철저히 기획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반려묘 가정 고민 덜어주는 로봇청소기, 건조기도 제안
블루에어는 이날 론칭쇼에서 반려묘 가정의 청소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더스트마그넷, 로봇 청소기, 건조기로 구성된 ‘3神(신) 가전’도 제안했다.
로봇 청소기, 건조기는 더스트마그넷과 함께 쓰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먼저 로봇 청소기와 함께 쓰면 로봇 청소기가 바닥 먼지를 흡입하고, 공기 중 상단 먼지와 바닥에 닿기 전 하단 먼지를 더스트마그넷이 청소하면서, 남은 바닥 먼지는 다시 로봇 청소기가 흡입하는 3중 청소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건조기와 함께 쓰면 주중에는 옷에 내려앉는 먼지를 처리하고, 주말에는 건조기로 털 등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2중 케어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더스트마그넷은 전면 그레이 패브릭, 전면 화이트 2종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청정 면적에 따라 57.8㎡(18평형), 31.8㎡(10평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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