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심해지는 여름, 고양이 분변통 ‘데오큐브캣’ 하나면 걱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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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년 06월 22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1,37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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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속에서 캐낸 감자와 맛동산을 봉지에 담아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잘 묶은 다음, 일반 쓰레기통 또는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아뒀다가 다른 쓰레기들과 한꺼번에 버리는 게 대개의 집사들의 냥님 배설물 처리법.
그 때문에 집사들은 고양이들의 대소변 냄새에 자주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아무리 사랑하는 고양이라도 대소변 냄새까지 사랑스러운 건 아닌 것이 솔직한 마음.
게다가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냄새가 더 심해지니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게 진심.
기술은 뚜껑에!
△ 냄새를 분해해 없애는 기능성 소취메쉬 필터를 뚜껑에 넣었다.
작년 8월 크라우디 펀딩을 통해 첫선을 보인 고양이 분변통 데오큐브캣이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데오큐브캣 구성품은 뚜껑과 통(본체). 뛰어난 냄새 제거 기능은 뚜껑에 있다. 냄새를 분해해 없애는 기능성 소취메쉬 필터를 뚜껑에 넣은 것. 활성탄과 천연광물질 분말이 들어 있는 이 필터는 햇빛의 자외선, 형광등이나 LED 등의 가시광선을 촉매로 각종 악취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는 강력한 탈취와 항균 기능을 갖는다.
하루 3시간, 햇빛 또는 형광등 아래 두면 OK
△ 뚜껑을 꼭 닫아둔 상태로 하루 3시간 정도 햇빛이나 형광등 아래에 두면, 냄새 걱정 끝.
다시 말해, 뚜껑을 꼭 닫아둔 상태로 하루 3시간 정도 햇빛이나 형광등 아래에 두면, 냄새 제거는 물론 세균과 해충 발생도 억제하기 때문에 질병으로부터 고양이와 집사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고 디자인도 뛰어나다. 일반 쓰레기통처럼 쓰되, 빛을 촉매로 하는 냄새 제거 기능이 뚜껑에 집약되어 있으므로 뚜껑만 잘 닫아 두면 된다. 또 올 블랙의 심플한 외관은 모던 스타일의 어느 공간에서나 두루 어울린다.
4.5 ℓ 용량,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분변량도 많아
△ 데오큐브캣은 부피가 생수병 3개인 4.5ℓ로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분변량도 많다.
데오큐브 측은 “2주일 사용한 다음 뚜껑을 햇빛에 말리면 냄새 제거 기능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약 3년 동안은 새것처럼 쓸 수 있다”라며 “한 마디로, 본 품에 뚜껑 하나만 더 사면 봉투 구매와 같은 다른 추가비용 발생이 없는 고양이 분변통”이라고 말했다.
△ 2주일 사용한 다음 뚜껑을 햇빛에 말리면 냄새 제거 기능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약 3년 동안은 새것처럼 쓸 수 있다.
이어 타사 제품보다 데오큐브캣은 부피가 생수병 3개인 4.5ℓ로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분변량도 많아 바쁜 일상으로 자주 분변통을 비울 수 없는 가정이나 고양이가 많은 다묘가정에서도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냄새 제거용 특수 봉투를 계속 사는 것에 불편을 느낀 집사, 또는 고양이 대소변 냄새로 불편이 컸던 집사라면 데오큐브캣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글 | 캣랩 장영남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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