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짧고 고양이는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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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년 11월 25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58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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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한, 김종혁, 루나, 혜진, 그리 훅끼 작가. 공통점은 냥덕이자 고양이 테마의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
고양이로 뭉친 작가들의 콜라보 전시회 <인생은 짧고 고양이는 귀엽지>가 11월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북촌에 있는 JY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 고양이 사진을 찍고 주로 책작업을 해온 이용한 고양이 사진작가, △ 도자기로 고양이를 빚는 김종혁 고양이 도예작가, △ 고양이 일러스트레이터로 잘 알려진 루나(이경은), △고양이 민화작가로 그동안 민화 고양이 작업을 해온 혜진 작가, △ 그릇에서부터 수저받침, 브로치, 뱃지, 부채에 이르기까지 고양이 소품공예 작업을 해온 훅끼 작가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고 원하는 경우 구입도 가능하다.
특히 29일 수요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오프닝 파티에서는 참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섯 명의 작가 각자 내놓은 고양이 책, 고양이 브로치, 고양이 엽서, 고양이 도자기를 선물한다. 또 전시기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도 샘플사료도 증정한다.
갤러리 측은 “이번 전시는 각자 자기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고양이 작업을 해온 작가들의 특별한 고양이 콜라보 전시가 아닐까 생각된다”며 “존재 자체로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각기 다른 예술장르의 작가 손에서 어떻게 재탄생되는지는 애묘인만이 느낄 수 있는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cat 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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