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리운 냥님을 추억하는 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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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년 05월 11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3,59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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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를 만들어달라고 옷가지에 묻어 있던, 얼마 되지 않은 죽은 반려묘 털을 모아서 가져오신 분이 계셨어요. 어떻게든 오래 했던 그 시간을 간직하고 싶어 했죠.”
냥님 털로 집사용 액세서리를 만드는 멍냥공방이 ‘멍냥공방 더 프리미엄’을 만들 게 된 배경이다.
멍냥공방 더 프리미엄은 별이 된 반려묘를 추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멍냥공방에서 특별 기획한 컬렉션. 멍냥공방 더 프리미엄은 다른 말로 ‘성운 시리즈’라고 불리는데 별이 된 반려묘의 살아생전의 모습이 마치 구름처럼 보인다 해서 붙여졌다.
무지개 다리를 건넌 냥님은 ‘성운 목걸이’, ‘성운팔찌’, ‘성운구’로 추억할 수 있다. 팬던트 타입의 목걸이는 줄 소재로 백금 도금된 은이 사용되어 고급스럽다. 팔찌는 고양이 털이 들어간 8mm 또는 10mm크기의 아담한 구슬만으로 만들어져 반려묘를 더 느낄 수 있다.
또한 멍냥공방 브랜드 이념에 따라 성운 시리즈 판매 수익금의 10%가 보호소로 환원된다. 글 | 이서윤 기자
More info 멍냥공방 홈페이지
△ 성운 목걸이
△ 성운 팔찌
△ 성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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