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잘 마시고 청소 쉬운, 페토이 자동 급수기 ‘스카이&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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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년 10월 29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29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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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좋은 자동 급수기는 반려동물이 잘 쓰고 반려인이 관리하기 쉬운 것일 것.
반려동물 전문 가전 브랜드 페토이가 얼마 전 출시한 ‘스카이&화이트 #HT-N330’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춰 반려인 사이에서 쓰기 편한 반려동물 자동 급수기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카이&화이트 #HT-N330은 필터와 펌프가 분리된 타입이라 이물질에 의한 막힘이나 소음과 같은 잔 고장이 없고, 그간 반려동물 자동 급수기의 단점으로 지목되어 온 청소의 어려움도 크게 개선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물 보충은 물탱크와 커넥트를 분리한 다음 물탱크에 물을 채워 끼우면 된다. 물 부족이나 필터 교환 시기는 LED 등으로 표시되며, 물통과 커넥트 분리 시 자동으로 모터가 정지되므로 온오프를 별도로 조작할 필요가 없다.
또한 가장 청소가 어려운 모터 부품은 동봉된 청소용 브러시를 이용하면 되는데 모터 내외부 커버, 팬이 모두 분해되므로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정수 시스템은 물이 내부에서 순환하면서 코코넛 쉘 활성탄 필터를 거치도록 설계되었다. 코코넛 쉘 활성탄 필터는 친환경 필터로, PP면, 코코넛 쉘 활성탄, 이온 교환 수지, KDF으로 이뤄진 4중 여과 시스템이 각종 이물질이나 반려동물 침 속의 미생물 등을 걸러내 물의 신선도를 유지시킨다.
이밖에도 급수 타입을 ‘흐르는 물’로 구현해 고양이의 음수 취향을 반영했다. 야생에서 고양이는 청각과 시각에 의존해 물을 찾은 이유로 흐르는 물을 선호하는 바, 13~14.7cm 높이에서 7˚ 각도로 비스듬하게 흘러내리는 물은 고양이에게 이상적인 음수 환경을 제공한다.
페토이 측은 “그간 반려동물 자동 급수기를 개발하고 판매하면서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좋아하는 자동 급수기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이런 노하우에서 개발된 스카이&화이트 #HT-N330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이토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서 깜짝 이벤트를 갖는다. 페토이가 ‘출시기념 예약판매’, ‘땡큐, 일시품절 예약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반려인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온 만큼 이번 이벤트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 많은 정보 | 페토이 웹사이트
글 | 캣랩 장영남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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