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는 이제 암 걱정말고 숴”, 사무라이 갑옷 입은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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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년 06월 05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3,33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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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무라이 에이지(Samurai Age)’ 라 불리는 회사에서 디자인한 고양이와 개를 위한 갑옷이 화제다.
갑옷은 기본적으로 고양이와 소형견을 위한 표준화된 사이즈로 제공되고 있지만, 고객 요청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반려동물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벽에 걸어 인테리어 소품처럼 활용할 수 있고 사케와 같은 대형 술병 케이지로도 쓸 수 있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4,040엔(한화 약 4만 9000원)에서부터 16,416엔(한화 약 16만9000원)원 사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첫 보도한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반려동물은 우리 옆에 서서 우리를 보호하는 충성스러운 사무라이와 같다(고양이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며 “그들은 사무라이 정신을 불태울 갑옷을 입을 자격이 있다”는 문구로 반려인들의 공감을 불러모았다. 글 | 이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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