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x
뉴스레터 구독하기
캣랩의 새로운 소식을 메일로 받습니다.
home > magazine > topic

고양이한테 사랑받는 집사들만 공감한다는 것 3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2년 07월 11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7,552

본문



고양이의 집사 사랑은 같이 한 시간에 비례합니다. 

오랜 시간 고양이와 잘 지내는 집사라면, 다음의 글에 100% 공감할 것입니다.  

 

 

1. 눈빛만 봐도 고양이 마음을 안다 

0db6fb7810e8145923c7b3489d632e73_1657525
 

고양이와 함께 사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고양이 표정만 봐도 마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놀고 싶은 것인지, 간식을 보채고 있는 건지, 쓰다듬어 주길 바라는지 등을 눈빛, 소리만 봐도 알게 됩니다. 물론 반대로 “이건 싫으니 그만 멈춰”라는 신호도 확실히 알아차리게 됩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고양이와 집사는 단짝. 

 

 

2. 하는 행동만 봐도 고양이가 뭘 원하는지 안다

 마음을 안다는 것은 뭘 원하는지 안다는 것. 

고양이가 하는 신체언어와 소리만 가지고도 집사에게 어떤 부탁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0db6fb7810e8145923c7b3489d632e73_1657525

 

이것은 고양이와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집사가 고양이 행동과 목소리에 주목하고, 고양이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또한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우리 집사가 자기 뜻을 잘 이해했는지 학습했고, 전달이 가장 좋은 행동을 집사에게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3. 그 다음 고양이가 어떤 행동을 할지까지 안다

고양이 기분, 고양이 부탁을 아는 경지에 이르면 고양이도 어떤 행동을 하는 데 있어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것까지 알게 됩니다. 

가령, 간식이 먹고 싶을 때는 먼저 바닥에 누워 배를 보이고 그다음 간식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는 식입니다.  

 

0db6fb7810e8145923c7b3489d632e73_1657525

 

또한 일반적인 고양이 마음과 행동은 스터디를 통해 알 수 있지만, 고양이에 따라서는 정반대의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렇게 ‘그 집사만이 알고 있는 고양이 행동’이 쌓이고 이것은 둘만의 강한 유대감으로 발전합니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COPYRIGHT 2024. cat lab ALL RIGHTS RESERVED
[캣랩 - www.cat-lab.co.kr 저작권법에 의거,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복사, 재배포, 2차 변경을 금합니다]

<p>고공캣캣모나이트</p>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 팬신청
저작권침해

newer  | article |  older
이 글의 이웃글

topic의 인기글

캣랩 정보

고양이 생활문화 연구소

cat lab

home
shop
magazine
daily cat
cat Q&A
site map

bank info

account 국민은행 086-21-0606-968
예금주 장영남

company info

주소 경기도 화성시 10용사2길 27 201호
대표 장영남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경기, 아51478
제호 캣랩
발행인 및 편집인 장영남
등록일 2017-02-13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채륜
사업자등록번호 211-36-07053
통신판매신고업 신고번호 제 2016-화성동부-0513호

call center

070-7723-4599
catlove@cat-lab.co.kr
MON-FRI AM9 - PM6
SAT, SUN, HOLYDAY OFF

follow u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TOP
copyright © 2014- 2024. All Rights Reserved by cat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