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닛 속 길고양이를 깨워 주세요”, 모닝노크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6년 12월 20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426관련링크
본문
중고차 어플리케이션 ‘첫차’(주식회사 미스터픽)가 운전자와 길고양이의 안전 보호를 위한 공익 캠페인 ‘모닝노크’의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닝노크란 추위에 약한 길고양이가 겨울철 따뜻한 곳을 찾아 자동차 엔진룸으로 들어갔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네슬레 퓨리나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간 캠페인이다.
첫차는 이번 캠페인을 첫차 어플에서 전개한다. 캠페인 이미지를 개인 SNS에 공유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퓨리나 캣차우 고양이 사료와 샤오미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는 영화 <루돌프와 많이있어> 예매권도 제공된다. 이 영화는 호기심 많은 집냥이 ‘루돌프’와 글 읽는 길냥이 ‘많이있어’의 좌충우돌 컴백홈 스토리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12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첫차는 올해까지 3년 째 모닝노크 캠페인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
미스터픽 신세현 마케팅팀장은 “미스터픽은 자동차 관련 모바일 플랫폼인 만큼 운전자와 길고양이의 안전을 위한 공익 캠페인 참여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취지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cat lab -
COPYRIGHT 2024. cat lab ALL RIGHTS RESERVED
[캣랩 - www.cat-lab.co.kr 저작권법에 의거,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복사, 재배포, 2차 변경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