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페토이 굿즈가 124포대의 맛있는 사료로!

반려동물 가전 전문 브랜드 페토이가 지난 11월 진행한 유기동물 보호소 사료 후원 이벤트 ‘HAPPY BACK’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페토이는 이번 해피 백 이벤트를 통해 124포대 총 1,489kg의 사료를 포천 구 ‘애린원’과 익산 ‘꽁꽁이네’에  각각 87포대, 47포대씩 전달했다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 사진=페토이 홈페이지 해피백 후원 결과 이벤트 화면 캡처. 

이어 페토이 측은 “해피 백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버텨야 하는 유기동물과 그 곁을 지켜주는 봉사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자고 하는 마음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였다”라며, “처음에는 목표 금액 500만 원에는 미달되었지만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 구 애린원에 후원 된 사료. 사진=페이토 제공. 

△ 구 애린원에서 보호 중인 견공이 후원 사료를 맛있게 먹고 있다. 사진=페이토 제공. 

 

이번 행사는 페토이의 슬로건인 ‘반려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페토이에서 자체 제작한 굿즈의 판매 수익금 20%를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페이 백 형태로 진행되었다.   

 

 

△ 이번 해피 백 행사를 위해 페토이가 자체 제작 한 굿즈. 사진=페이토 제공.  

 

특히 고양이 캐릭터의 에코백과 파우치, 달력 등으로 제작된 페토이 굿즈는 펜시 상품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해 반려묘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페토이 측은 “페토이는 페토이 5주년을 기념해 5가지 에피소드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는 그 첫 번째로 올해도 페토이는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다각적 관점에서 펼쳐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글 | 캣랩 장영남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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