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리트리버랑 살면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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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년 08월 03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7,78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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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 마리가 슬금슬금 자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위로 올라갑니다. 이내 자리를 딱 잡고 식빵을 굽기 시작하는 고양이.
집사가 카메라를 들이대거나 말거나…, 식빵 자세에 눈을 가늘 게 뜨는 것이 몹시 졸려서 골든 리트리버 배 위에서 한숨 잘 생각이네요.
이어지는 두 번째 영상에도 골든 리트리버 배 위에 올라간 고양이는 말캉한 개의 배가 마치 엄마 배처럼 느껴졌는지 꾹꾹이를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가 서로 붙어 웅크린 자세로 자는 세 번째 영상에서 고양이는 그 사이를 잠자리로 선택합니다.
개와 고양이 이름은 각각 나오나, 톤톤 그리고 샤오바오라고 합니다. 세상 순한 댕댕이와 이런 댕댕이를 신뢰하는 야옹이의 어느 일상.
edited by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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