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와 고양이 건강 위협하는 생활악취잡기 프로젝트, 스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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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년 06월 03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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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펀딩에서 4차례의 앵콜 펀딩을 진행한 바 있는 닥터진랩의 스멜탄이 반려가정으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스멜탄은 아주까리기름(피마자유)을 기술적으로 응용한 탈취제다. 실내 악취와 유해 성분을 향으로 덮지 않고 근본적으로 흡수, 제거하는 강력한 정화 탈취성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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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화장실, 반려동물 화장실 등 냄새 제거 탁월

한국건설생화환경시험연구원 성능 시험 결과 등에 의하면, 스멜탄으로 제거 가능한 것들은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 포름알데하이드(93.8%), ▲ 담배 및 매연 속에 다량 존재하는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 93.1%), ▲ 화장실 냄새 주범인 암모니아(100%), ▲ 생선 썩은 냄새의 트리에틸아민(100%), ▲하수구나 가스 냄새의 황화수소(100%)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악취와 유해성분들이다.

냉장고, 흡연자가 있는 집, 차량, 새집, 화장실, 옷장, 하수구, 반려동물 화장실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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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런 생활 악취는 불쾌함에서 그치지 않고 건강까지 위협한다는 사실 이미 여러 보고서를 통해 제기되어왔다.

WHO의 연구에 따르면 공기 오염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700만 인구 중 430만명이 실내오염으로 숨졌으며 오염의 발원지로 주방을 꼽은 사례가 있다. 특히 주방에서 구이 요리시 발생하는 유해가스는 자동차의 매연과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중 주요 유해 성분은 담배 연기에서도 나오는 폼알데하이드와 TVOC다.

고양이 화장실 암모니아 냄새, 호흡 곤란 유발

개나 고양이에게도 생활 악취와 유해성분이 해로운 건 마찬가지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고양이 화장실에서 나는 암모니아 냄새는 호흡 곤란을 유발하고 모발 건강을 악화시키며 식욕 부진이나 설사 등과 같은 컨디션 불량을 가져온다.

더구나 고양이는 인간보다 후각이 훨씬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집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게다가 스멜탄은 사용법이 간단하고 가격도 저렴해 꾸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주머니에 든 스멜탄을 악취 제거가 필요한 곳에 놓아두거나 걸어 두기만 하면 되는데, 19,800원 하는 스멜탄 한 팩으로 약 4평 규모의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탈취력이 약 198일이므로 하루 100원으로 건강한 공기질을 얻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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