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가슴이 따뜻, 정신 건강에 좋은 고양이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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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년 05월 31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79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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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살면 사랑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 분비를 촉진시키는데요. 이 효과는 심지어 사랑스러운 고양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고 있는 요즘, 온라인 미디어 메치 보어드판다는 “우리를 혼란과 고통, 그리고 공허함으로부터 구해줄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고양이여야 한다”며 ‘마음이 따듯해지는 50개의 고양이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유독 마음이 말랑해지는 사진 몇 장을 골랐습니다.
1. 집사가 알람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다는 것을 알고 있는 고양이. 알람소리가 울릴 때마다 고양이는 사진처럼 집사를 껴안는다고. 고양이에게 더 많은 행복한 시간을 주기 위해 집사는 매일 30일 일찍 알람을 설정하고 있다. reddit @FatCat45
2. 밖에서 울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구조한 후. 아기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오자 고양이는 엄마처럼 안아줬다. reddit @zozozkittykat
3. 이제 막 31살이 된 일리노이주에서 가장 오래 산 장수 고양이님. reddit @Aritilli
4. 눈에 놀람, 불안 등이 역력하지만 고양이는 소방관에게 구출되었다. 정말 천만다행이다. reddit @BasedOnAir
5. 귀 뒤에 하트가…, 마음은 마음에만 있는 게 아냐. reddit @MissVantaWhite
6. 수의사가 되었을 때의 의외의 이점. reddit @Zentik69
7. 고양이가 행복할 때. reddit @ChazaySSB
8.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 reddit @CuteBoy25
9. 기도하는 집사 곁을 지키는 고양이. 집사와 유대감이 깊은 고양이는 집사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 reddit @DrLeafs
10. 남자 친구와 반려묘의 특별한 유대감. reddit @Arsenicyellow
11. 누군가가 고양이를 밟을까 봐 걱정된 집사는 고양이 주위에 미니 교통 콘을 놓아두었다. reddit @Chroniklogic
12. 아기 고양이가 말에게 이마를 가져다 대며 애정표현을 하고 있는 고양이. 말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기는 순간이다. reddit @Candpolit
edited by 캣랩 장채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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