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엉덩이를 바닥에 질질 끄는 이유는?
A.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먼저 항문낭 막혀서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 항문 주변에 4시와 8시 방향으로 두 개의 작은 항문낭이 있습니다. 항문낭액은 배변이나 흥분 또는 ...
cat Q&A. 2017년 07월 16일
Q. 고양이가 양말냄새를 맡고 영혼 나간 듯한 표정을 …
A. 집사가 벗어 놓은 양말냄새, 혹은 집사의 발 냄새를 우연히 맡고 영혼이 빠져나간 듯한 표정을 짓는 고양이. 입을 약간 벌려 아랫니를 드러낸 채 실눈을 뜬 모습은 집사를 머쓱하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마치 맡아...
cat Q&A. 2017년 07월 14일
Q. 다른 고양이가 쓴 화장실, 쓰기 싫어할까?
A. 일전에 한 번 소개한 바 있듯, 고양이에게 배설은 마킹의 의미도 있습니다. 힘이 센 고양이는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일부로 배설물 방치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cat Q&A. 2017년 07월 13일
Q. 고양이, 몇 묘까지 키워도 될까?
A. 만약 당신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혼자 살고 있다면 최대 3묘입니다. 묘구 수를 결정하는 조건은 집의 너비, 가족 수, 금전적 문제 그리고 지진이나 화재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집 밖으...
cat Q&A. 2017년 07월 12일
Q. 볼 일을 보고 덮지 않는 이유?
A. 은근히 이런 집고양이들 많습니다. 고양이가 배설물을 모래로 덮는 것은 냄새나 흔적을 없앰으로써 포식자로부턴 몸을 숨기고 사냥감에겐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nbs...
cat Q&A. 2017년 07월 06일
Q. 고양이도 선풍기 바람에 시원함을 느낄까?
A. 가격도 저렴하고 전기세 걱정도 없는 여름 필수품, 선풍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고양이는 인간만큼 선풍기 바람에 시원함을 못 느낍니다. 그렇다면 왜 고양이는 선풍기 바람에 인...
cat Q&A. 2017년 07월 04일
Q . 잡아온 ‘쥐’나 ‘새’는 정말 선물일까?
A. 많은 집사들은 섭섭할지 모르겠습니다. 반려하는 고양이 또는 돌보는 길고양이가 집사 선물로 쥐나 새, 벌레를 물어다 놓는 것은 아닙니다. 먹잇감을 만나면 일단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사냥을 시작합니다. 배...
cat Q&A. 2017년 07월 02일
Q. 냥님이 수시로 발톱을 가는 이유는?
A. 벅벅벅~. 오늘도 열심히 발톱을 가는 냥님. 냥님이 발톱을 가는 행위에는 최소한 세 가지 이상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었습니다. 글 | 이서윤 먼저 발톱을 날카롭게 만들어 사냥에 성...
cat Q&A. 2017년 06월 29일
Q. 골골송까지 부르던 고양이가 갑자기 쓰다듬는 손을 …
A. 흔히 있는 일이지만 겪을 때마다 내심 당황스럽죠. 집사의 부드러운 손길에 골골송까지 부르던 고양이가 갑자기 그 손을 물어버리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너무 ...
cat Q&A. 2017년 06월 25일
Q. 하루에 얼마나 놀아줘야할까?
A. 1회당 15분이면 충분하고 하루에 1~2회 정도 규칙적으로 놀아주면 고양이는 매우 만족해합니다. 고양이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졌지만 지구력 만큼은 부족합니다...
cat Q&A. 2017년 06월 24일
Q. 외출냥을 집냥이로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
A. 구조한 길냥님 또는 외출냥님처럼 이미 집 밖까지 자신의 영역을 확보한 고양이를 완전한 집냥으로 만드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임에 틀림 없습니다. 문 앞에서 문을 열어 줄 때까지 울어대는 고양이의 모습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cat Q&A. 2017년 06월 19일
외출냥 혹은 산책냥으로 키우지 않아도 되는 이유
Q. 1시간 넘게 창가에 앉아 우두커니 밖을 내다 보고 있는 반려묘. 이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미안함이 앞섭니다. 실내생활이 답답해 나가고 싶어 한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집에서만 사는 고양이는 불쌍하다"라...
cat Q&A. 2017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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