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TNR 사업 5000묘로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7년 03월 09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926관련링크
본문
부산시는 올해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작년 2800묘에서 5000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16개 구‧군 중 13개 구‧군이 (사)부산광역시수의사회와 계약을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원위주의 산발적 중성화가 아닌 길고양이가 집단서식하는 캣맘활동지역을 우선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개체수 조절에 적극 나선다.
중성화된 길고양이는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지 않고 공격성이 현저히 줄어들어 온순해진다. 또 중성화되지 않은 타 지역 고양이의 유입을 막고 쥐의 과도한 번식을 막아 페스트나 유행성출혈열 등의 질병을 예방한다. TNR 대상묘는 몸무게가 2kg 이상이어야 하며 임신 또는 수유 중인 고양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술 뒤엔 왼쪽 귀를 0.9㎝ 정도 잘라 표시하기 때문에 일반 시민도 중성화 여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기르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시민들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중성화 사업은 고양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cat lab -
COPYRIGHT 2025. cat lab ALL RIGHTS RESERVED
[캣랩 - www.cat-lab.co.kr 저작권법에 의거,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복사, 재배포, 2차 변경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