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x
뉴스레터 구독하기
캣랩의 새로운 소식을 메일로 받습니다.
home > magazine > topic

다년간의 집사 경력자들만이 알고 있다는 고양이 진실 6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9년 04월 19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14,885

본문

여러 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고양이의 멋지고 영리한 모습들을 목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음은 집사를 심쿵하게 하는 그 순간들이다.   

 

 

1. 기본적으로 얼굴이 되므로 어떤 스타일도 소화해낸다


△ 사진=kickstarter 

 

고양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귀여운 얼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패션도 어울린다. 사진은 이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어느 기업의 캣박스. 

 

 

2. 외출할 때 “가지 말아줘”라고 말하 듯 바라본다

405e9d98d2f96c1a8939e31dd2030597_1555665
 

“어디가?”, “나가는 거야?”, “가지 말아줘”라고 말하듯 외출하는 집사를 바라보므로 나갈 때마다 죄책감이 느껴지고, 서둘러 귀가하게 된다.

 

 

3. 인간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알아듣는다

405e9d98d2f96c1a8939e31dd2030597_1555665
 

간식, 밥, 병원, 놀자 따위의 말은 보통으로 알아듣는 고양이들. 사진은 ‘ “병원”이라는 말을 기억하는 고양이의 표정’이라며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4. 인간의 행동을 그대로 모방한다 

 

 

0dca6b7ec5f889ca5d0d980b212d1e12_1642064 

 

혼자 힘으로 문을 열거나 정수기 물이 흐르도록 하는 건 고양이에게 아주 쉬운 일이다. 심지어 어떤 고양이들은 집사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기도 하는데, 위 동영상은 “같이 자고 싶다면 집사 네가 바닥으로 내려오라”고 이야기하는 어느 고양이(동영상 시청 강추).  

 

 

5. 접이식이다

405e9d98d2f96c1a8939e31dd2030597_1555666
 

몸이 유연하기 때문에 180도로 몸을 구부리는 것은 고양이에게 일도 아니다. 이런 자세로 한참을 잔다. 

 

 

6.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다

405e9d98d2f96c1a8939e31dd2030597_1555665

△ 사진=s.eximg.jp
 

고양이는 도저히 인간은 따라 할 수 없는 곡예를 아무렇지도 부린다. 이로 인해 가끔 중력의 법칙이 헛된 것처럼 느껴진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COPYRIGHT 2024. cat lab ALL RIGHTS RESERVED
[캣랩 - www.cat-lab.co.kr 저작권법에 의거,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복사, 재배포, 2차 변경을 금합니다]

<p>고공캣캣모나이트</p>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 팬신청
저작권침해

newer  | article |  older
이 글의 이웃글

topic의 인기글

캣랩 정보

고양이 생활문화 연구소

cat lab

home
shop
magazine
daily cat
cat Q&A
site map

bank info

account 국민은행 086-21-0606-968
예금주 장영남

company info

주소 경기도 화성시 10용사2길 27 201호
대표 장영남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경기, 아51478
제호 캣랩
발행인 및 편집인 장영남
등록일 2017-02-13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채륜
사업자등록번호 211-36-07053
통신판매신고업 신고번호 제 2016-화성동부-0513호

call center

070-7723-4599
catlove@cat-lab.co.kr
MON-FRI AM9 - PM6
SAT, SUN, HOLYDAY OFF

follow u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TOP
copyright © 2014- 2024. All Rights Reserved by cat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