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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의 집사 경력자들만이 알고 있다는 고양이 진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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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년 04월 19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13,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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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고양이의 멋지고 영리한 모습들을 목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음은 집사를 심쿵하게 하는 그 순간들이다.   

 

 

1. 기본적으로 얼굴이 되므로 어떤 스타일도 소화해낸다


△ 사진=kickstarter 

 

고양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귀여운 얼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패션도 어울린다. 사진은 이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어느 기업의 캣박스. 

 

 

2. 외출할 때 “가지 말아줘”라고 말하 듯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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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나가는 거야?”, “가지 말아줘”라고 말하듯 외출하는 집사를 바라보므로 나갈 때마다 죄책감이 느껴지고, 서둘러 귀가하게 된다.

 

 

3. 인간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알아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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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밥, 병원, 놀자 따위의 말은 보통으로 알아듣는 고양이들. 사진은 ‘ “병원”이라는 말을 기억하는 고양이의 표정’이라며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4. 인간의 행동을 그대로 모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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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힘으로 문을 열거나 정수기 물이 흐르도록 하는 건 고양이에게 아주 쉬운 일이다. 심지어 어떤 고양이들은 집사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기도 하는데, 위 동영상은 “같이 자고 싶다면 집사 네가 바닥으로 내려오라”고 이야기하는 어느 고양이(동영상 시청 강추).  

 

 

5. 접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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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유연하기 때문에 180도로 몸을 구부리는 것은 고양이에게 일도 아니다. 이런 자세로 한참을 잔다. 

 

 

6.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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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eximg.jp
 

고양이는 도저히 인간은 따라 할 수 없는 곡예를 아무렇지도 부린다. 이로 인해 가끔 중력의 법칙이 헛된 것처럼 느껴진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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