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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에도 고양이가 최고”, 우울하면 고양이를 쓰다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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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년 03월 19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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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을 지배하면서 불안감, 무력감, 외로움, 우울증을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안팎으로 흉흉한 요즘, 고양이가 인간에게 주는 이로움을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재조명하고자 한다. 실제로 불안하고 외로운 마음이 엄습해오더라도 당신이 전과 다름없는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면 고양이 덕분일 가능성은 매우 크다.  

 

 

1. 만지지 않고 고양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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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토신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해 상대방을 신뢰하게 하고 행복하다는 감정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사랑의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미국 국가생명공학정보연구센터에 따르면 고양이를 귀여워하고 쓰다듬으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느껴지는 ‘기분 좋음’이 옥시토신을 분비시키는데 흥미로운 것은 개를 비롯한 다른 동물들보다 고양이와의 스킨십에서 더 많은 옥시토신이 분비된다고.

 

심지어 사랑스러운 고양이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이것은 구글이나 유튜브 등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를 검색하면 고양이 사진이나 영상이 나온다는 <라이프 트렌드 2017> 의 분석이 우연한 결과가 아님을 말해준다. 

 

 

2. 고양이를 만지면 각종 질병이 예방된다 

고양이를 반려하는 사람은 반려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가 적고, 심근경색(이른바 심장마비), 뇌경색, 뇌졸중, 심각한 순환계 질환을 각각 40%, 33%, 30%, 30~40% 줄인다고 보고한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논문이 있다. 고양이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혈압과 심박수를 안정시켜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이외에도 고양이를 반려하면 질병이 예방되어 몸이 더 건강해진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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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줄인다

미주리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240 명의 부부를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실험을 했을 때,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에 비해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가 상당히 적었다. 

 

 

2-2. 고양이는 혈압을 낮추고 심박수를 안정시킨다 

또한 미네소타 대학의 10년에 걸친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심장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은 40% 정도 낮았다. 

 

 

2-3. 고양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

아울러 캐나다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 의하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고양이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원인인 ‘트라이글리 세라이드(중성지방)’가 감소되기 때문이다. 

 

 

2-4. 고양이는 뇌졸중에 걸릴 확률을 낮춘다

인간과 동물의 유대감을 연구하는 뉴욕 소재의 HABRI에서도 위의 내용들을 압축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연구소에 의하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뇌졸중에 걸릴 확률도 낮아진다.

 

 

3. 고양이가 싱글에겐 사람과 함께 사는 것 같은 만족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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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은 더 증폭되었을 것. 

그런데 2003년 호주에서 실시한 심리학 연구에 의하면, 고양이와 함께 살면 연인이나 아이와 함께 있을 때와 같은 만족감을 갖는다. 사람과 고양이 뇌 구조는 약 90%가 비슷한데, 고양이는 기억, 집중, 사고, 언어, 의식 등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이 인간만큼 발달해 풍부한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4. 고양이는 아이의 친구가 되어 성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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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린아이에게도 도움을 준다. HABRI의 조사에 따르면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아이들의 81%가 부모와 친구보다 고양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한다. 고양이와 감정적인 교류를 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약 87%가 고양이를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퀸즐랜드 대학의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의하면 고양이와 접촉할 기회가 많은 자폐증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웃고 떠드는 빈도가 더 높았고, 제대로 사람의 얼굴을 쳐다봤다. 

 

 

5. 고양이가 아이들의 천식이나 알레르기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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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 소아과 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아이들은 천식과 같은 기관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있다. 기관지 질병뿐만 아니라 고양이와의 접촉이 특수한 항체를 형성시켜 면역력도 같은 연령대의 아이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 고양이는 알츠하이머 환자를 간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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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고양이는 알츠하이머 환자를 간호할 수 있다. 미국의 알츠하이머 가족 센터 AFC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환자들 곁에 고양이가 있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정도가 훨씬 경감될 수 있다. 알츠하이머 환자들은 자신의 기억력을 신뢰할 수 없다는 점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고양이는 늘 조용히 곁을 지키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8. 고양이의 그르렁 소리는 심리 치유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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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잘 알려진 골골송 치유 효과다. 인간과 동물 사이의 공통 언어를 연구하는 비영리 기관 Fauna Communications 에서 2006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그르렁 소리는 물이 끓어오르기 전의 보글보글 소리와 비슷하다. 이 소리는 20~140 헤르츠 정도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호흡 곤란을 억제하며 뼈와 연조직의 회복을 촉진한다. 실제로 프랑스에서는 고양이 골골송에서 힌트를 얻은 골절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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