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든 물, 고양이가 다 마신 게 아님", 캣잇이 안내하는 고양이 정수기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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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년 09월 01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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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랩은 현재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상품으로 캣잇 LED플라워정수기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캣잇 정수기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가격도 좋아 집사님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죠. 이번에 상품을 협찬하면서 캣잇은 다음의 글도 보내왔습니다. 세계적인 고양이 용품 브랜드 캣잇이 말하는 ‘고양이에게 정수기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 캣랩 편집팀 -

고양이는 물을 잘 마시지 않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적당량의 음수량을 지키지 않으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요. 때문에 고양이가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지 집사가 잘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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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물, 그렇지만 고양이가 모두 마신 게 아니다

고양이는 혀를 감아 올려서 물을 마십니다. 이 과정에서 흘리는 게 반이지요. 털에 묻거나 물그릇에서 증발되는 양도 상당합니다. 그러니 물그릇에 줄어든 물을 고양이가 모두 마셨다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마실 적당한 물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요?

건식 사료를 먹는 경우 하루에 체중 1kg당 최소 40ml를 마셔야 해요.
습식 사료를 먹는 경우 하루에 체중 1kg당 최소 20ml를 마셔야 해요.
오줌을 많이 싸는 경우 신부전, 당뇨 등으로 오줌을 많이 싸는 경우라면, 하루에 체중 1kg당 60ml 이상을 마셔야 해요.

신선한 물, 복수의 물그릇은 기본 중의 기본

억지로 입을 벌리고 물을 마시게 할 수도 없는데 말입니다. 이럴 땐 자연스럽게 고양이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집사의 은밀하고도 치밀한 작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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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는 곳을 여러 곳 만들어주고, 늘 신선한 물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서로 다른 물 맛을 공급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예를 들면 수돗물, 정수기, 생수 등 조금씩 다른 물을 맛보게 합니다. 또 물을 마시면 크게 칭찬해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고양이 급수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되시겠다!

고양이 급수기를 이용하면 고양이에게 지속적으로 신선한 물을 공급할 수 있으며, 고양이의 기호도를 높여 물 마시는 양을 늘려줄 수 있거든요. 집사가 오래 집을 비우거나, 다묘 가정인 경우 더욱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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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잇 LED플라워정수기는 고양이가 편안하고 재미있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캣잇 LED플라워정수기는?

01, 간단한 조립으로 만드는 3가지 물흐름 방식

캣잇 플라워 정수기의 디자인 포인트는 바로 꽃모양 분수인데요. 물이 뿜어져 나오는 부분의 조립을 간단히 설정해 물의 흐름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요. 캣잇 2.0 LED 플라워 정수기 역시 기존 정수기와 마찬가지로 3가지 물흐름 방식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 3가지 방식으로 깐깐한 고양이들도 물 마시는 데 흥미를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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