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묘1식당, 고양이식당을 개업한다면 이렇게

사진=Meatball&Mochi
 

일본 국수집을 연상하게 하는 이것. 고양이와 함께 국수가 그려진 왼쪽의 간판을 보아하니 국수집 맞다. 그렇다면 고양이 전용 국수집이란 말인가. 대략 맞다.  

일본의 한 누리꾼이 자신의 고양이를 위해 만든 ‘고양이 식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식사공간은 나무로 나눴고 입구는 일식집 주방출입구에 흔이 붙어 있는 커튼으로 가렸다. 그리고 안쪽엔 자동사료급여기를 배치해 1묘 1식당을 완성했다. 한 번에 수용 가능한 최대 고양이 수는 4묘. 

인터넷 뉴스에 의하면, 반려하는 고양이들이 밥 때만 되면 싸워 이런 모양의 식당을 만들게 되었다. 식당개장 뒤론 서로의 사료를 뺏어 먹는 것을 멈추고 네 마리 고양이가 하나씩 나눠진 칸에 들어가 얌전히 자기 몫만 먹게 되었다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우리 고양이한테도 만들어줘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 cat 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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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eatball&Mochi 

 

​사진=Meatball&Mochi 

 

사진=Meatball&Mo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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