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납된 병원비 마련을 위한 길고양이 바자회, 냥생역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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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년 08월 18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99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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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냥이엽합이 8월 19일 수원시 송죽동 506-3 유기묘카페 달타는 고양이에서 길고양이와 유기묘 치료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 ‘100만 집사, 100만 길냥이 꽃길 프로젝트’를 연다.
이번 후원회는 내추럴발란스, 내추럴코어, 그라비앤캣, AIXIA 등 사료 및 간식업체, 크로캣츠, 알지유 등 고양이 용품업체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길고양이 TNR 홍보 및 급식소 설치 서명운동도 갖는다.
경기도길냥이연합은 수원시 캣맘캣대디협의회, 용인시 길고양이급식소 준비위원회 봉사히는 우리들, 경기광주 캣맘캣대디협의회가 모여 만든 연합단체다. 각 지역 별 길고양이 문제를 공동으로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고자 올해 6월 결성되었으며 그 첫 활동으로 미납된 병원비 마련을 위한 이번 바자회를 마련했다.
관계자 측은 “우리 단체는 소수 몇명으로 운영되는 작은 단체들이 직면하는 문제들 해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길고양이 보호운동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TNR 지원을 위시해 길고양이 급식소 및 치료지원, 안락사 방지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격려과 관심을 부탁했다. - cat 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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