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선행천사 김미화 “동물과 사람이 같이 걷는 세상 위해 힘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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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년 10월 11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27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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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는 방송인 김미화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6마리의 개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김미화 씨는 위촉식 수락의 변에서 “말하지 못하는 동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라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걸어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든, 무엇이든 기꺼이 케어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약속했다.
방송인 김미화 씨는 80여 개의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 꾸준한 선행과 재능기부 활동에 앞장서온 모범적인 연예계 대표 선행천사. 그동안 결식아동, 외국인근로자, 어린이소아암 환자, 위안부 할머니 등 다양한 계층을 두루 살피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2005)과 기자들이 뽑은 최고 선행 연예인으로 뽑힌 바 있다. 현재 배우자 윤승호 교수와 경기도 용인에서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며 인간과 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오고 있다.
앞으로 김미화씨는 지난 9월 홍보대사 1호로 위촉된 배우 김효진씨와 더불어 위기의 동물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프로젝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촉식은 케어 답십리 입양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방송인 김미화씨와 케어 박소연 대표, 직원들과 사랑스러운 유기동물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 cat 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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