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인간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 갤러리호 ‘반려_너와 나의 시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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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년 03월 24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25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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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반려동물과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사색하고 싶다면 갤러리 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 중인 ‘반려_너와 나의 시간’ 전에 주목하자.
임승섭, 권신홍, 이혜영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세 명의 작가를 통해 반려동물과 인간과의 관계를 조명한다.
사진적 의미로 ‘반려(伴侶, companion)’는 짝이 되는 동무란 뜻.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반려동물은 가족 그 이상의 존재감을 갖으니, 그들은 인간과 감정을 공유하고 격려하며 위로한다. 때론 인간과 나눌 수 없는 감정까지도 나눈다.
임승섭, 권신홍, 이혜영 작가는 실제로 모두 반려동물과 생활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은 그들의 반려동물과 함께 했던 시간과 추억이 담긴 아트 워크를 선보이며 함께 공감하고자 한다.
주최 측은 "인간을 언제나 행복하게 만드는 존재가 반려동물"이라며 "이런 반려동물의 시간은 인간의 시간보다 빠르므로 반려동물의 매 순간은 소중해야 한다"며 전싱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 cat lab -
△ 사진=갤리리 호
△ 부부리와 가족_이혜영 작.
△ soulmat_임승섭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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