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랩_달을 바라보고 있는 검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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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년 07월 06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1,59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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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심히 입고 다니는 진청 자켓에 포인트가 생겼다!!
디자인을 봤을 때부터 자켓에 달면 정말 좋겠는데 했는데 역시나다.
얼마 전에 캣랩숍에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쓰인다는 캠페인을 보고 구입한 귀가 잘린 고양이 뱃지와 엽서, 그리고 검은 고양이 달 뱃지가 도착했다.
모두 한 작가분이 그린 그림이라서 그런지 고양이가 모두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도 저마다의 개성이 있다.
머리 위에 올라가 있는 고양이와 아저씨 캐릭터들이 어쩜 이리 잘 어울리는지... 엽서들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간단한 편지를 쓰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지붕 위의 검은 고양이와 달 뱃지는 뱃지가 달려 있던 카드도 너무 예뻐서 편지를 쓰거나 장식해 놓아도 좋을 정도다.
이 뱃지를 요즘 자주 입는 자켓 옷깃에 달고 다녔더니 만나는 사람마다 (어디서 샀는지) 물어본다.
색감도 그렇고 두 개가 세트로 되어 있어 포인트가 된다.
나중에 자켓을 못 입을 정도로 더워지면 자주 드는 에코백에 롬겨 달아야지. ^^
지붕 위의 검은 노랑이와 노란 달.
최근 몇 년간 달이 뜬 하늘을 올려다 본 일이 많은데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동질감(?)도 느껴진다.
달을 바라보는 고양이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위치 잡는 데 많이 고생했지만
옷깃에 단 건 역시 잘한 듯.
머리가 짧으니 잘 보인다.
머리 길었을 때는 옷깃에 뭘 단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을 일.
앞으로도 열심히 달고 다녀야지!!!
구입처: 캣랩숍
http://www.cat-lab.co.kr/shop/item.php?it_id=1463020774
작성 | 일본어 번역가 서하나
출처 | http://myiii79.blog.me/220673012689?Redirect=Log&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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