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찡이 화장실 치우는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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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년 05월 27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4,0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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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찡찡이에 이어 마루도 양산 집에서 데려왔습니다. 이산가족들이 다시 모였습니다”라며, “찡찡이는 아직 장소가 낯설어 바깥 출입을 잘 못합니다. 대신 내가 TV 뉴스를 볼 때면 착 달라붙어 떨어지려하지 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세 장의 사진엔, 소파에 앉아 있는 문 대통령 턱에 자신의 이마를 부드럽게 가져다 댄 찡찡이 모습, 고양이 화장실을 직접 치우고 있는 대통령 곁에서 카메라를 고양이 특유의 당당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찡찡이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찡찡이와 문재인 대통령의 깊은 신뢰와 애정이 느껴지는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집사를 둔 찡찡이 부럽다", "미소가 저절로~", "찡찡이 넘 이뿌네요~", "맛동산 캐시는구나. 집사가 대통령"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at 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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