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집사가 함께 쓰는 가구 9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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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년 10월 23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9,6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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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가족이다. 또한 운동신경이 뛰어난 고양이는 공간을 수직적으로 사용한다.
충분히 고양이와 집사는 가구를 같이 쓸 수 있다. 고양이와 집사가 함께 쓸 수 있는 가구 디자인 9가지.
1. 고양이 집 or 잡지 수납장.
고양이 집 또는 잡지나 신문을 보관하는 거실 수납장을 겸한다. 안을 비우고 고양이 집이 되고 신문이나 잡지를 쌓아두면 스크래처가 되는데 그 기능을 앞면에 낸 개구부가 담당한다. 출처 THE9LIFE.
2. 고양이도 쉽게 드나드는 문
문이 닫힌 상태에서도 고양이들이 들락거릴 수 있는 도어다. 네덜란드 디자이너 Marly Gommans가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놓은 리빙 프로덕트 컬렉션 중 하나. 컬렉션은 십자가 모양이 반복적으로 냈는데 이것은 컬렉션 디자인 아이덴티티뿐 아니라 여러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출처 BLOESEM
기사 자세히 보기 고양이를 위한 펠트 인테리어 컬렉션
3. 고양이 집 or 사이드테이블
바스켓은 기본적으로 고양이 집과 사이드 테이블을 겸한다. 고리버들의 강한 표면 질감은 클라이밍을 가능하게 하며 뚜껑을 닫으면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어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자극한다. 스페인 디자이너 Laia Fuste의 CLUC는 고양이 심리학을 반영했을 뿐 아니라 고양이와 사람를 위한 하이브리드 오브제로서 그 접점을 절묘히 찾아 결합했다. 출처 GESSATO
4. 고양이 놀이터 or 공간박스
CATable 2.0 은 40X40X40cm인 4개의 원목상자로 구성되어 있다. 원목 정육면체에 각기 다른 모양의 구멍을 냈는데, 고양이는 이곳에서 눕거나 자유롭게 거닐 수 있다. 집사 또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하며 나만의 가구를 디자인할 수 있다. 곧바로 의자로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쌓는 방법에 따라 티테이블, 사이드 테이블, 수납장은 물론 책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LYCS
5. 고양이 휴식처 or 책상
CATable1.0은 책상 상판을 고양이 놀이터로 만든 테이블이다. 원목 판(우드 슬랩)에 고양이가 드나들 수 있는 구멍과 터널을 냈다. 구멍을 통과하고 터널을 지나다보면 외부로 나올 수 있는 구조라 고양이는 집사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출처 LYCS
6. 고양이 해먹 or 거실 테이블
발상은 단순했다. 이단 구성의 일반 거실 테이블에 라탄 바구니를 걸었을 뿐이다. 그렇지만 이로써 고양이는 온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편안한 집 한 채를 더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양이를 반려하지 않아도 관계 없는 디자인이니, HAMMOCK의 디자이너Koichi Futatsumata는 “당신은 과일이나 잡지, 리모콘 등을 놓아둘 수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 E&Y
7. 캣워크 or 책장
책장에 계단만 있다면 책장만한 캣타워도 없을 터. 벨기에 디자이너 Corentin Dombrecht의 Cat library는 세 개의 모듈을 이용해 캣워크가 있는 책장을 자 만들 수 있다. 소재는 자작나무며 고양이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마감처리를 하지 않았다. 출처 designboom
9. 고양이 놀이터 or 책꽃이
소파 옆 자리를 차지하는 매거진 책장에 고양이 휴식처 그리고 고양이 스크래처를 더한 디자인이다. 사이잘 스크래처는 분리가 가능하며 면 소재의 쿠션도 분리해 세탁할 수 있다. 출처 Felin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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