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그 새의 냄새가 난다, 고양이 깃털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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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년 05월 20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4,45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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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새는 고양이의 먹잇감. 따라서 새처럼 움직이거나 새의 냄새가 나는 것들은 고양이의 사냥본능을 자극한다.
고양이는 태어날 때부터 사냥기질을 갖고 태어난다. 움직이는 동물을 잡고 싶어 하며 그것을 잡아 낚아채면 사냥에 성공이라도 했듯 큰 쾌감을 고양이는 느낀다. 더구나 후각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고양이에게 깃털에 남아 있는 새의 체취는 그 자체로 사냥본능을 일깨운다.
이런 이유로 깃털은 고양이 장난감 개발에 있어 주요한 소재로 다뤄지고 있다. 깃털의 형태감에 따라 별다른 가공 없이 있는 그대로 장남감으로 발전시키고, 다른 소재나 기술력과 결합하는 등 고양이의 관심과 흥미가 꾸준히 유발되는 지속가능한 장난감이란 테마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 크고 화려한 공작새 깃털은 훈증을 통한 소독 외엔 별다른 가공 없이 그대로 사용되는 대표적 장난감. 긴 깃축과 유난히 긴 잔깃가지는 미세한 손떨림에도 흔들림이 큰 데다 색도 화려해 고양이의 시선을 한눈에 잡아끈다. 깃털 수집을 위해 살아 있는 공작의 깃털을 임의로 뽑지 않았다는 설명문구도 인상적이다.
△ afp의 램브볼은 깃털에 사운드를 결합한 상품이다. 가벼운 터치에도 새 음역대의 독특한 소리를 내는 사운드 터치 기술력을 내부에 장착했다. 1차적으로 깃털에 호기심을 느낀 고양이가 앞발로 툭툭 램브볼을 건드리다 듣게 된 우연한 소리에 더 강렬한 사냥 기분을 느낀게 된다는 스놉시스가 담겨 있다.
△ 깃털 낚시대는 고양이 장난감의 베스트셀러. 최근 뽀떼는 원목 손잡이에 고탄성 와이어를 접목한 깃털 낚시대 개발을 완료했다.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이 제품은 고탄성 와이어가 사용되어 무척 가벼운 데다 손목스냅만으로도 빠른 깃털의 움직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다. 깃털의 움직임이 마치 날고 있는 새 또는 곤충과 비슷해 고양이는 지속적인 사냥본능을 느끼고 사람은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놀아줄 수 있는 게 뽀떼 측 설명이다.
▲ 공작 깃털의 긴 깃축과 긴 잔깃가지는 미세한 손떨림에도 흔들림이 크고 색도 화려해 고양이의 시선을 한눈에 잡아끈다. 사진출처 | 캣랩숍 http://www.cat-lab.co.kr/shop/item.php?it_id=1465832342
▲ afp의 램브볼은 깃털에 사운드를 결합한 상품이다. 가벼운 터치에도 새 음역대의 독특한 소리를 내는 사운드 터치 기술력을 내부에 장착했다. 사진출처 | 캣랩숍 http://www.cat-lab.co.kr/shop/item.php?it_id=14609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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