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보다 더 더운 일본냥이 더위를 피하는 4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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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년 06월 28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7,01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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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름은 한국보다 기온은 물론 습도도 높다. 폭염 속 일본 집사들의 반려묘 케어법.
하나, 물그릇은 집안 이곳저곳에
고양이는 비교적 더위를 덜 타고 땀을 흘리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고양이도 더위를 타고 발바닥과 턱의 땀샘을 통해 땀을 흘리므로 탈수에 신경을 써야 한다. 외출 전 물이 모자라거나 실수로 물그릇을 엎질러 물을 마시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집안 곳곳에 물그릇을 두어 충분히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둘, 시원한 장소를 만들어 주기
고양이는 시원한 장소를 찾는 데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창문이 모두 닫혀 있는 여름철 실내는 찜통이 될 우려가 있으니, 외출할 때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소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두거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방이 여러 개 있는 집은 방 하나에 햇빛 차단 커튼을 달고 방문을 열어 놓는다. 집에서 가장 시원한 곳은 욕실. 욕실 문도 열어 두면 좋지만, 이땐 고양이가 받아 놓은 욕조 물에 빠지지 않도록 모두 빼둔다. 그리고 욕실이나 방문을 열어 놓을 때는 문이 닫혀 갇히지 않도록 도어 스토퍼를 달아 주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고양이가 좋아하는 곳에 쿨매트를 깔아 주거나 얼린 페트병을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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