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첫 반려동물박람회 오는 2월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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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년 06월 01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1,92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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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커지는 가운데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반려동물박람회’가 오는 6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주요 사료업체와 반려동물을 위한 식품, 의류, 액세서리, 가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70개사 140여 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반려동물 행동상담 및 반려동물을 위한 무료 미용, 셀프미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박람회 기간 내 준비돼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료는 5000원이다.
‘페어프리’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홈페이지(www.ilovepets.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마감: 2017년 5월 29일 오후 6시까지) 전시장내 반려동물과 동반입장을 하려면 목줄을 착용하거나 반려동물을 케이지에 넣어야 한다.
홍명표 창원시 미래산업과장은 “저출산, 고령화, 1인가구 증가로 인해 반려동물 보유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관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신규전시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종사자와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cat 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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