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부터 노령묘까지 쓰는 밥그릇, 뽀떼쿡맘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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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년 10월 20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3,89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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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 디자인회사 뽀떼는 과학적 설계로 개와 고양이의 편안한 식사를 돕는 반려동물 전용 식탁 ‘뽀떼 쿡맘S’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려동물 식기에서 높이와 모양은 반려동물의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 성장에 따라 식기를 바꿔주는 게 좋은데 이번에 출시된 ‘뽀떼 쿡맘 S’는 전 연령대에서 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뽀떼 쿡맘 S 전용 밥그릇으로 개발된 펫볼은 5도 각도로 기울이고 60mm의 높이를 줬다. 턱이 낮고 적당한 높이감이 있는 이 같은 설계는 사료를 시작한 강아지와 어린 고양이의 경우 식탁 기능을 대신한다.
또한 아크릴 거치대를 이용해 펫볼을 100mm, 150mm까지 올려 쓸 수 있는 식탁은 높낮이 조절이 손쉬워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식탁은 매우 단단하고 조직이 치밀해 나무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박달나무 순수 원목으로 제작되어 튼튼하면서 원목이 주는 고급스러움도 살아 있다.
뽀떼 박상남 대표는 “기울어진 5도는 반려동물이 최적의 상태에서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하루 필요한 물과 사료가 충분히 담길 수 있는 각도”라며 “뽀떼 쿡맘 S는 어린 시절부터 반려동물이 노령묘, 노령견이 되더라도 편안히 쓸 수 있는 식기라는 콘셉트에서 개발되었다”고 말했다. - cat 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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