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집사한테 “야옹”하며 말 걸어올 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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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년 06월 24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4,59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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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단독생활을 하므로 소통의 수단으로써 울음소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집사에게 소리 내며 먼저 말 걸어온다면,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때의 고양이 마음을 살핍니다.
1. 배고프다, 밥 먹고 싶다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게, 배고픔을 알리려는 것. 배가 고플 때 고양이는 평소보다 큰 소리를 내며 웁니다. 밥시간이 가까워졌거나 혹은 밥을 먹고 싶은데 밥그릇이 비어 있으면, 고양이는 집사 앞 또는 텅 빈 밥 그릇 근처에 앉아 큰 소리를 내며 울어서 집사가 자신의 배고픔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합니다.
2. 응석받이가 되고 싶다
응석을 부리고 싶거나 부탁이 있을 때도 고양이는 집사에게 “야옹”이라는 말을 걸어옵니다. 이때는 집사 곁으로 다가가 가르랑 거리거나 몸을 비비거나 꼬리를 천천히 크게 흔드는 행동을 해서 집사가 자신에게 관심을 두도록 유도합니다.
3. 집사에게 컴플레인 중이다
자기 표현력이 풍부한 고양이 중에는 집사에게 불만을 느낄 때도 낮은 목소리를 내며 어서 빨리 이 부분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보통 고양이가 느끼는 불편이란 불결한 화장실, 깨끗하지 않은 식수, 창밖을 내다보고 싶은 경우이니 불편을 느끼는 부분을 찾아 해결해 줍니다.
4. 집사에게 도움을 요청 중이다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느낄 때도 고양이는 울음소리를 냅니다. 가령 천둥소리가 요란하거나, 공사 소음처럼 밖에서 큰 소리가 갑자기 나거나, 개 등과 같이 고양이가 두려움을 느끼는 동물들과 함께 있는 경우입니다. 이때 고양이는 곁에 있는 집사에게 평소와 다른 울음소리를 내며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여기서 평소와 다른 울음소리라 하면, 호소하는듯한 울음소리, 고통스러운 울음소리, 목이 잠겨 아예 울음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글 | 캣랩 장채륜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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