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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냥님이 집사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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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년 03월 08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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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문득 느껴지는 시선 하나, 다름 아닌 캣타워에 앉아 있는 냥님입니다. 집사라면 이처럼 고양이의 시선을 자주 받게 되는데요. 고양이가 집사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이유는 한마디로 집사에게 뭔가 요구사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상황이나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나 대부분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글 | 이서윤  

 

 

 “배고파, 밥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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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침대에 올라와 자고 있는 집사 얼굴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고양이라면, “배고프니 어서 일어나서 밥 줘”라는 사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사가 일어나지 않으면 발톱을 세워 가볍게 집사 몸을 긁는 귀여운 고양이도 있는데요. 자율급식을 하는 가정이라면 밥그릇이 비어있는지 확인하고, 정해진 시간에 먹이를 주고 있는 가정이라면 가벼운 간식을 제공합니다.        

 

 

“낚싯대 좀 흔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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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놀아줘”라는 사인입니다. 외동냥이라면 놀 수 있는 상대는 집사뿐입니다 특히 집사가 앉아서 TV를 본다거나 책을 읽는 등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고양이는 집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유로운 상태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함께 놀자는 제안은 주인에게 응석을 부리는 행동이기도 하니 하루 15분, 1~2회 정도 시간을 내서 놀아줍니다.  

 

 

“밖에 나가게 문 좀 열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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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앞에 앉아 집사를 응시하고 있다면 “밖으로 나갈 테니 문 좀 열어봐”라는 사인입니다. 한 번 집 밖으로 나간 고양이는 계속 나가고 싶어 하는데요. 고양이가 밖에 나가고 싶어 할 때는 고양이 낚싯대 같은 것으로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거나 캣타워 맨 위에 올려줘서 시야를 넓혀줍니다. 건물 내 배회를 허락하는 경우라도 고양이의 안전은 물론 이웃과의 마찰의 여지는 없지는 세심히 확인합니다.  

 

이 외에도 화장실이 더럽거나 같은 이불을 쓰는 경우라면 자고 싶을 때도 집사에게 레이저 눈빛 사인을 보내는데요. 냥님의 요청사항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응대해준다면 고양이와의 유대감은 더 깊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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