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x
뉴스레터 구독하기
캣랩의 새로운 소식을 메일로 받습니다.
home > cat Q&A

Q. 고양이가 혀를 내밀고 있는 이유는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8년 09월 02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279

본문

05e9397d094c396197ef66500124e1c0_1535864

A. 냥님이 핑크빛 혀를 내밀고 있으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런 무방비 상태의 냥님 모습만 담은 사진집까지 출간되었는데요. 고양이가 혀를 내밀고 있는 비밀을 살핍니다. 글 | 이서윤 

 

 

편안한 상태라서 

먼저 마음이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야생에서 고양이의 하루는 긴장의 연속입니다. 항상 주변을 경계해야 하기 때문에 근육도 긴장된 상태에 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혀를 넣는 것을 잊어버릴 리 없겠지요. 

그러나 안정된 생활을 하는 집고양이는 경계심이 사라져 편안한 상태로 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마음이 편안할 때는 근육도 이완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혀를 내밀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잘 때 혀를 내밀고 있곤 하는데요. 성격이 둥글수록 어릴 때부터 실내생활한 고양이일수록 혀를 더 자주 내밉니다.

 

05e9397d094c396197ef66500124e1c0_1535863
 

 

그루밍하다 지쳐서

고양이는 브러시 기능을 갖는 혀를 이용해 몸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핥는 것으로 몸의 청결을 유지합니다. 무려 인생의 10~15% 시간을 그루밍에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열심히 그루밍을 하다 보면 힘들어서 그대로 혀를 내밀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단모종보다 페르시안처럼 장모종의 고양이가 피로도가 더 크며 혀를 내밀고 있는 경우도 더 많습니다. 

 

05e9397d094c396197ef66500124e1c0_1535864
 

 

원래 그런 종이라서

고양이는 앞니가 짧고 턱이 작지만 혀는 비교적 긴 편입니다. 그런데 히말라얀, 친칠라, 페르시안, 스코티시폴드처럼 얼굴이 편평한 종은 구조상 혀를 입에 잘 넣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나이가 들어 앞니와 아래턱 송곳니가 빠지면 혀가 턱보다 길기 때문에 혀를 내놓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05e9397d094c396197ef66500124e1c0_1535864
 

 

고양이가 혀를 내밀고 있으면 그 모습을 영원히 보고 싶은 마음에 사진부터 찍게 됩니다. 그렇지만 혀를 내민 상태에서 힘이 없고 침을 흘리며 구취가 나거나 숨을 몰아쉬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으니 되도록 빨리 병원에 데려가야겠습니다.


COPYRIGHT 2018. cat lab ALL RIGHTS RESERVED
[캣랩 - www.cat-lab.co.kr 저작권법에 의거,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복사, 재배포, 2차 변경을 금합니다]



newer  | article |  older
이 글의 이웃글

cat Q&A의 인기글

댓글목록

0 commen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캣랩 정보

고양이 생활문화 연구소

cat lab

home
magazine
daily cat
cat Q&A
shop
site map

bank info

account 국민은행 086-21-0606-968
예금주 장영남

company info

주소 경기도 화성시 새강2길 27, 201호
대표 장영남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경기, 아51478
제호 캣랩
발행인 및 편집인 장영남
등록일 2017-02-13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채륜
사업자등록번호 211-36-07053
통신판매신고업 신고번호 제 2016-화성동부-0513호

call center

070-7723-4599
catlove@cat-lab.co.kr
MON-FRI AM9 - PM6
SAT, SUN, HOLYDAY OFF

follow u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TOP
copyright © 2014- 2018. All Rights Reserved by cat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