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x
뉴스레터 구독하기
캣랩의 새로운 소식을 메일로 받습니다.
home > cat Q&A

Q. 고양이는 정말 주인을 못알아 볼까?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6년 09월 16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46,492

본문

 A. 알아봅니다. 알아보고 말고요. 고양이는 주인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은 고양이의 조심성에서 비롯된 것인데요. 

명절연휴나 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현관까지 나와 집사를 반갑게 맞이하는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높은 곳이나 구석에서 휘동그래진 눈으로 집사를 주시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e9ca5fffb284a9b368466e4dbf5c5381_1548909 

 

후자의 경우, 고양이는 집사에게서 평소 나지 않았던 냄새를 맡았기 때문입니다. 사물을 인식하는 제1기관이 인간은 시각이라면 고양이는 후각입니다. 우리가 눈으로서 사물을 분별하고 판단하듯 고양이는 냄새로서 구분합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 아닌지, 이곳이 자신의 영역인지 아닌지,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고양이는 냄새로써 판단합니다. 고양이 코의 점액막엔 사람보다 20배 많은 9900만 개의 말초신경이 있어 500m 밖에서 나는 미세한 냄새도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엔 나지 않았던 낯선 냄새를 인지하며 그 사이 집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탐색 중에 있는 고양이. 고양이가 격하게 반기지 않는다 해도 섭섭해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인간과는 다른 신체 특징과 성격에 말미암은 표현방식의 차이일 뿐이니까요.  


글 | 캣랩 장영남 기자 catlove@cat-lab.co.kr

COPYRIGHT 2020. cat lab ALL RIGHTS RESERVED
[캣랩 - www.cat-lab.co.kr 저작권법에 의거,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복사, 재배포, 2차 변경을 금합니다]


캣모나이트
저작권침해

newer  | article |  older
이 글의 이웃글

cat Q&A의 인기글

댓글목록

2 comment

100님의 댓글

> 100

근데 정말 사물을 인지하는데 후각이 크게 작용하는게 맞나요?
손가락에 간식을 들고 부르면 애가 달려와서 손바닥에다 코 밖고 못 찾아서 계속 징징거리는데 ㅎㅎ

catlab님의 댓글

> catlab 댓글의 댓글

^^;;
언제든 예외적 상황이 있으니까요.

캣랩 정보

고양이 생활문화 연구소

cat lab

home
magazine
daily cat
cat Q&A
shop
site map

bank info

account 국민은행 086-21-0606-968
예금주 장영남

company info

주소 경기도 화성시 새강2길 27, 201호
대표 장영남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경기, 아51478
제호 캣랩
발행인 및 편집인 장영남
등록일 2017-02-13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채륜
사업자등록번호 211-36-07053
통신판매신고업 신고번호 제 2016-화성동부-0513호

call center

070-7723-4599
catlove@cat-lab.co.kr
MON-FRI AM9 - PM6
SAT, SUN, HOLYDAY OFF

follow u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TOP
copyright © 2014- 2020. All Rights Reserved by cat lab.